‘프렌치 럭셔리 EV’ DS 3 크로스백 E-텐스 출시…4850만원부터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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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1 17:46
‘프렌치 럭셔리 EV’ DS 3 크로스백 E-텐스 출시…4850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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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모터스가 21일 DS 3 크로스백 E-텐스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포뮬러E 챔피언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됐으며, 프랑스 고급 수제 맞춤복 ‘오트쿠튀르(Haute Couture)’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실내외 디자인이 적용됐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전용 컬러인 펄 크리스털 차체와 무광 그레이 그릴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입체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매트릭스 LED 비전을 비롯해 펄 스티치가 돋보이는 주간주행등,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그릴, 크롬 라인의 DS 윙스, 샥스핀 스타일링을 더한 B필러 등 각각의 요소가 특유의 세련된 인상을 완성시킨다.

실내 역시 고급소재가 대거 적용됐다. 페블그레이 직물과 나파가죽이 조합된 화이트 컬러의 하프 레더 시트를 비롯해 대시보드 및 도어 패널에 다이아몬드 스티치 마감을 더해 브랜드만의 우아함을 표현했다. 여기에 기어노브에 E-텐스를 상징하는 ‘E’ 각인을 넣어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했다.

모든 트림에 디지털 클러스터와 7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무선충전과 운전석 마사지 기능 등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그랜드시크 트림에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18인치 휠이 적용됐다.

DS 3 크로스백 E-텐스에는 포뮬러E에서 쌓은 에너지 활용 노하우가 반영됐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6.51kg·m를 발휘하는 100kW 전기모터와 5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237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100kW 급속 충전을 지원해 80%까지 충전하는 데 30분 소요된다. 여기에 고성능 히트펌프를 탑재해 배터리 온도 조절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탑승 공간에 최적의 편안한 온도를 제공한다. 

주행 조건 및 도로 상황에 따라 상향등 밝기와 각도를 조절하는 DS 매트릭스 LED 비전 헤드램프가 탑재됐으며, 자율주행기술 레벨2 수준의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DS 드라이브 어시스트와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등이 제공된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쏘 시크(So Chic)와 그랜드 시크(Grand Chic)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쏘 시크 4850만원, 그랜드 시크 5250만원이다. 국고보조금 628만원과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300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포뮬러E 챔피언으로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기능, 혁신적인 스타일을 갖춘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소형 전기 SUV”라며 “경제성과 실용성만 강조해왔던 국내 소형 전기차 시장에 고급화 트렌드를 이끌어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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