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WRC팀 방한…정의선 부회장 '깊은 관심'
  • 김상영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4.05.16 08:35
현대차 WRC팀 방한…정의선 부회장 '깊은 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WRC에서 활약하고 있는 '현대 쉘 월드 랠리 팀(Hyundai Shell World Rally Team, 이하 현대차팀)’이 지난달 20일, 한국을 방문했다.

현대차팀의 메인 드라이버인 티에리누빌, 다니엘소르도, 유호하니넨, 헤이든파든 등과 현대차모터스포츠법인 직원 약 30여명은 현대차 본사, 남양연구소, 마북연구소, 현대제철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시설을 둘러봤으며, 남산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창덕궁 등을 구경했다.

현대차 정의선 부회장은 마북연구소에서 선수들과 만났으며, 현대차모터스포츠법인 측은 WRC 성과와 계획 등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시즌 현대차팀은 WRC에서 55점을 기록하며 4위를 달리고 있다. 1위는 폭스바겐팀으로 187점을 획득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