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2022 푸조 308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내년 공개를 앞둔 차세대 푸조 308이 3일(현지시간) 독일 오펠 테크니컬 센터에서 포착됐다. 308은 유럽 내 가장 인기가 많은 C세그먼트 해치백 시장에서 폭스바겐 골프, 현대차 i30 등과 경쟁한다.

신차는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될 전망이다. 앞서 신형 208과 2008에서 볼 수 있었던 ‘사자 송곳니’ 헤드램프 디자인을 비롯해 후면부 사자 발톱을 형상화한 LED 3D 리어램프 등이 대표적이다.

실내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운전대에 부착된 엠블럼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포효하는 사자’와 다른 모습이다. 해당 엠블럼은 50년 전 푸조가 사용하던 엠블럼으로, 지난 2018년 공개된 ‘푸조 e-레전드 콘셉트’에서 다시금 모습을 드러난 바 있다.

새로운 엠블럼 적용에 대해 아직까지 확정된 소식은 없다. 다만, PSA와 FCA 간 합병 이후 개별 브랜드 리뉴얼 과정이 예고된 상황이다.

푸조 e-레전드 콘셉트(좌)와 1960년대 푸조 엠블럼(우)
푸조 e-레전드 콘셉트(좌)와 1960년대 푸조 엠블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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