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i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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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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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i7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플래그십 전기차 i7이 2일(현지시간) 독일 한 도로에서 발견됐다. 신차는 브랜드 기함 7시리즈의 전기차 버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EQS, 테슬라 모델 S 등과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할 전망이다.

앞서 등장했던 i7 시험주행차량은 현행 7시리즈 뼈대를 그대로 사용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 포착된 시험주행차량은 플랫폼이 다른 형태다. 두꺼운 위장 시트에 가려 세세한 디자인 요소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긴 휠베이스와 거대한 리어 윈도우, 그리고 새롭게 적용된 전자식 도어 캐처 등이 눈길을 끈다.

아직까지 신차에 대한 파워트레인 정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업계는 80kWh 배터리팩이 적용될 예정이며, 차후 출력 및 항속거리를 늘린 i7 S(120kWh) 모델도 출시될 것으로 내다본다. i7 S는 65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1회 충전시 최대 700km(434마일)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BMW i7은 오는 2022년경 출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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