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 N 시험주행 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코나N 시험주행차량이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막판 담금질을 하고 있다.

앞서 같은 장소에서 목격됐던 코나N은 이전보다 위장막을 한 겹 덜어냈다. 분리형 램프 형상이 달라졌고, 범퍼도 고성능 차량에 걸맞게 공격적인 형태를 취한 모습이다.

후면부에 적용된 듀얼 머플러도 기존 모델과 다르다. 새롭게 디자인된 스포일러는 삼각형 모양의 보조 제동등이 추가됐다. 앞서 목격된 것과 달리 새로운 디자인의 19인치 휠이 적용된 것도 특징이다.

시험주행차량 내부에는 레카로 스포츠버킷 시트와 롤케이지 등도 관찰된다. 양산차용 시트가 적용되지 않은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주행은 파워트레인 응답성과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파워트레인은 275마력의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클러치 변속기(DCT) 또는 6단 수동변속기 조합될 전망이다. 다만, 일부 외신들에서는 300마력 사양의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AWD 탑재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한편, 코나 N은 올해 하반기 중 코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와 함께 그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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