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편의사양 대폭 강화해 돌아온 도심형 SUV, 혼다 ‘뉴 CR-V 터보’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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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3 13:34
[포토] 편의사양 대폭 강화해 돌아온 도심형 SUV, 혼다 ‘뉴 CR-V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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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23일 서울 용산전시장에서 ‘뉴 CR-V 터보‘를 출시했다.

2017년 출시된 5세대 CR-V의 부분변경 모델인 신차는 내·외관 스타일링과 편의 사양을 업그레이드했다. 전면부는 강인한 감성의 와이드 디자인 범퍼와 새로운 LED 안개등이 탑재됐다. 후면부는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새롭게 더해졌고, 리어 가니쉬가 다크 크롬 장식으로 변경됐다. 실내는 2열 열선 시트와 열선 스티어링 휠이 기본 탑재됐으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신차는 1.5L 가솔린 터보 엔진과 무단 자동 변속기(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를 발휘한다. 뉴 CR-V 터보는 2WD EX-L, 4WD 투어링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3850만원과 45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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