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V8 헤미 엔진 품은 지프 랭글러…“포드 브롱코 이리 와봐!”
  • 박홍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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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3 13:29
[스파이샷] V8 헤미 엔진 품은 지프 랭글러…“포드 브롱코 이리 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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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

 

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
지프 랭글러 루비콘 392 콘셉트

 

 

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지프 랭글러 V8 헤미 프로토타입 스파이샷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V8 헤미 엔진을 품은 지프 랭글러가 미국 미시간주에서 목격됐다.

이번에 포착된 프로토타입 차량은 앞서 공개된 ‘랭글러 392 콘셉트’와 흡사하다. 루비콘 파워탑을 기반으로, 휠 디자인 등도 동일하다. 보닛에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도 콘셉트 모델과 동일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반면, 도어 및 윈도우 구조는 루비콘 양산 모델과 동일한 구조를 채택했다. 고리와 견인 장비를 포함한 프론트 범퍼 형상도 콘셉트보다 양산차에 더 가깝다. 붉은색 루비콘 데칼이 추가됐으며, 쿼드 타입 듀얼 머플러도 관찰된다.

엔진은 닷지 SRT 모델에 장착됐던 6.4리터 V8 헤미 엔진으로,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2.2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초가 채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고 있는 스테판 발도프는 “이번에 포착된 랭글러 V8은 최근 포드 신형 브롱코에 쏠린 시선을 빼앗아 오기 위함”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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