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F1] ‘기세등등’ 메르세데스-AMG 원투 피니쉬…해밀턴 폴투윈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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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4 13:27
[주간F1] ‘기세등등’ 메르세데스-AMG 원투 피니쉬…해밀턴 폴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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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루이스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가 12일 열린 2020시즌 포뮬러 원(F1) 월드챔피언십 2차전 경기에서 1·2위를 석권했다. 이번 경기는 지난주에 이어 다시 한번 오스트리아 슈필베르크에 위치한 레드불 링 서킷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해밀턴은 2차전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으로 출발해 4.318km 서킷 71바퀴(총 306.452km)를 1시간22분50초683 기록으로 통과했다. 해밀턴은 2위인 팀 동료 보타스와 14초 가까운 차이로 경기를 마감하며 압도적인 경기력를 선보였다. 올 시즌 해밀턴이 황제 미하엘 슈마허의 역대 최다 우승 타이틀 기록(7회)를 추월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3위와 4위는 애스턴마틴 레드불 레이싱 소속 막스 베르스타펜과 알렉산더 알본이 나란히 차지했으며, 레이싱 포인트 소속 세르히오 페레스와 랜스 스트롤이 각각 6위와 7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반면, 페라리에게는 악몽같은 경기였다. 첫 바퀴 3번째 코너에서 팀 동료인 세바스찬 베텔과 샤를 르클레르 간 충돌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베텔은 리어 스포일러가 파손돼 즉각 리타이어 했으며, 르클레르 역시 차량 파손으로 인해 4바퀴를 채 돌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020 F1 월드 챔피언십 제 3라운드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헝가로링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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