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BMW 신형 M4 “키드니 그릴만 보여”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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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7 15:24
[스파이샷] BMW 신형 M4 “키드니 그릴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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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신형 BMW M4 시험주행차량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BMW 신형 M4가 독일 한 시내에서 공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BMW는 앞서 지난달 초 신형 4시리즈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신형 M4 시험주행차량 역시 두꺼웠던 위장막을 한층 덜어내고 대부분의 윤곽을 드러냈다.

아직은 익숙지 않은 대형 키드니 그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개의 거대한 구멍 가운데 차량 번호판이 가로지르고 있다. 그릴 내 우측 상단에는 M 배지가 위치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센서 가드가 자리한다.

파워트레인은 현행 X3 M과 X4 M에 장착된 3.0리터 직렬6기통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해당 엔진은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61.2kg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M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과 맞물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 중반 이내로 도달한다.

이 밖에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신차는 6단 수동변속기를 갖춘 후륜 구동 모델도 검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모델은 운전의 재미만을 위한 순수한 차가 될 것”이라 평가했다. BMW는 오는 9월 신형 M3와 함께 신형 M4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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