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와우, 美‘브레이’의 전면유리 보호필름 도입
  • 김다혜 기자
  • 좋아요 0
  • 승인 1970.01.01 09:00
오토와우, 美‘브레이’의 전면유리 보호필름 도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동차용품 수입업체 ‘오토와우’(대표 황근원)는 자동차 필름 제조업체인 미국 ‘브레이’(braygroup.com)사와 한국총판 계약을 맺고 ‘전면유리 보호필름’을 국내에 도입하기로 했다.

브레이(Bray)사는 25년 이상 자동차 전면유리 보호필름을 전문으로 생산해 온 업체로서, 최고 수준의 테스트와 품질관리를 통해 혁신적인 자동차 전면유리 보호필름을 생산해오고 있다.

‘Bray Windshield Skin’이라는 브랜드명을 가진 브레이사의 전면유리 보호필름은 2007년 미국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SEMA’에서 '글로벌 신제품'으로 선정됐으며 2009년부터 미국 버스 전문 생산업체인 길리그(Gillig)사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브레이사의 전면유리 보호필름은 차량내부에 붙이는 전면 썬팅과 달리, 주행 시 날아오는 돌조각으로부터 자동차 앞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차량 앞유리 겉 표면에 붙이는 투명특수필름이다.

이 제품은 돌이나 기타 파편으로부터 차량유리를 보호하는 동시에, 발수코팅으로 인해 빗길운전 시 빗방울이 유리에 붙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