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 유로6D 신형 트랙터 국내 출시…‘성능·효율’ 두 마리 토끼 잡다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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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9 13:23
만트럭버스, 유로6D 신형 트랙터 국내 출시…‘성능·효율’ 두 마리 토끼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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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
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유로6D 배출가스 규제를 충족하는 신형 트랙터 2종을 출시했다.

신차는 D26 엔진을 탑재한 ‘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와 ‘TGX 470마력 6X2 경제형’ 모델로, 앞서 출시된 D38 엔진 장착 모델 5종과 더불어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MAN TGX 510마력 6X2 이피션트라인3 트랙터는 최대토크 265kgf∙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운전자에게 우수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대형 XLX캡에 무시동 에어컨 등 고급 편의 사양이 기본 탑재됐다. 특히, 고중량 화물 운송 시 3축에 가해지는 하중을 고르게 분산해주는 ‘가변형 축하중 배분’ 기능이 적용되어 경사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D26 엔진은 EGR(배출가스 재순환 장치)와 SCR(선택적 환원 촉매)가 조합됐으며, 최고출력은 510마력, 최대토크는 265kgf·m를 발휘한다. 요소수 분사 시 압축 공기를 소모하지 않는 방식으로 SCR의 기능을 강화하고, 스마트 에너지 절감형 구성품을 대거 채택하는 등 효율성도 높여 기존 유로 6C 엔진 대비 연비가 최대 4% 향상됐다.

보조 제동장치는 전자제어식 엔진 밸브 브레이크와 함께 리타더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하고 유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첨단 안전 사양도 한층 강화됐다. 정체 구간에서 운전자의 피로를 줄여주는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자동 거리조절 정속주행 시스템을 전 차종에 기본으로 적용됐다. 여기에, 긴급 제동 시스템을 비롯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과 차량 안정성 제어장치 등 첨단 안전 사양도 갖췄다.

MAN TGX 470마력 6X2 경제형 트랙터는 최고출력 470마력, 최대토크 245kgf·m를 발휘하며, 합리적인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모델이다. 대형 XLX캡과 D26 엔진을 적용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편의·안전사양이 탑재됐다. 전자제어 4백 에어 서스펜션과 고성능 디스크 브레이크의 조합은 운전자에게 주행 안정성은 물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리타더와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시스템까지 적용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유로 6D 트랙터 D26 엔진 라인업은 뛰어난 성능과 함께 최고의 경제성을 더한 합리적인 솔루션”이라며 “함께 제공되는 ‘케어프리’ 패키지를 통해 고객님이 안심하고 오직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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