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대형 럭셔리 SUV ‘올 뉴 에비에이터’ 출시…“사전예약 1000대 이상”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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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4.21 14:33
링컨, 대형 럭셔리 SUV ‘올 뉴 에비에이터’ 출시…“사전예약 1000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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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코리아가 대형 럭셔리 SUV ‘올 뉴 에비에이터’를 공식 출시했다.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핵심 콘셉트인 ‘고요한 비행(Quiet Flight)’을 표방한 브랜드 야심작이다.

신차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7kg·m의 3.0L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가 탑재된다. 주행 환경에 따라 익사이트, 컨저브, 노멀, 슬리퍼리, 딥 컨디션 등 5가지 드라이브 모드를 지원하며, 주행 모드에 따라 차고를 달리해 주행 성능을 제고하는 에어 글라이드 서스펜션이 새롭게 탑재됐다. 여기에 로드 프리뷰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전방 도로를 미리 감지해 서스펜션을 조절한다.

내·외관 디자인은 링컨 고유 아이덴티티를 계승하면서도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형태를 완성했다. 링컨 스타 엠블럼을 모티브로 한 과감하고 우아한 전면부, D필러까지 통일된 윈도우 디자인, 그리고 외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사이드미러 등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반영했다. 여기에 경사진 지붕, 그릴부터 루프까지 이어진 날렵한 라인, 비행기 날개를 연상시키는 테일 램프 등 우아한 곡선미를 더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탑 앤 고, 차선 유지 시스템, 충돌 회피 조향 보조, 후방 제동 보조 기능 등 다양한 주행 보조 사양도 포함됐다. 더불어 자동 긴급 제동이 포함된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안전 옵션도 탑재했다.

올 뉴 에비에이터는 리저브, 블랙레이블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상위 트림인 블랙레이블은 항공기를 테마로 한 ‘플라이트’, 마호가니 카이야 가죽 재질의 빈티지 러기지 ‘데스티네이션’, 눈 덮인 숲속 오두막을 테마로 한 ‘샬레’ 등 3가지 테마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7인승 벤치 시트가 적용된 리저브 트림과 달리 블랙레이블은 캡틴 시트와 풀 센터 콘솔 6인승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8320만원~9320만원이다. 링컨코리아는 연내 PHEV 그랜드 투어링 모델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국내 럭셔리 SUV 시장이 빠른 속도로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에비에이터는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사전예약 대수가 1,000대를 넘어서는 등 이미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많은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북미의 생산 차질을 고려하면 초반 물량 수급이 다소 더딜 가능성이 있지만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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