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올 뉴 아반떼, 첨단 안전·편의 사양 ‘눈길’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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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8 12:26
현대차 올 뉴 아반떼, 첨단 안전·편의 사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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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8일 7세대 ‘올 뉴 아반떼’의 주요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공개했다. 신차는 차급을 뛰어넘는 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현대차는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차량·보행자·자전거·교차로대향차), 차로 유지 보조(LF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차로 이탈 경고(LDW),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를 기본 적용했다.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 적용된 전방 충돌 방지 보조는 교차로 좌·우측에서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있는 경우, 주행 중 전방에서 보행자가 차로 가장자리에 들어와 충돌 위험이 감지되는 경우 자동으로 제동한다.

차로 유지 보조(LFA)는 앞 유리 상단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전방 차선을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자동 제어함으로써 차량이 차로 중앙을 벗어나지 않게 돕는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등을 선택 적용할 수 있다.

올 뉴 아반떼는 첨단 편의 사양을 대거 마련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운전자별 시트 위치, 내비게이션, 사운드, 블루투스, 라디오 등을 설정할 수 있는 ‘개인화 프로필’, 전방을 주시하면서도 “에어컨 켜줘”, “열선 시트 켜줘” 등 공조를 음성으로 작동할 수 있는 ‘음성인식 차량 제어’, 차량에서 집 안의 홈 IoT 기기의 상태 확인 및 동작 제어가 가능한 ‘카투홈’ 기능이 국내 준중형 세단 최초로 적용됐다.

특히 카카오와의 협업을 통해 뉴스 브리핑, 날씨, 스포츠 경기, 영화·TV, 주식, 시설물 검색 등은 물론 공조, 뒷유리, 스티어링 휠, 시트 열선 등을 자연어 기반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올 뉴 아반떼’는 운전자와 탑승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인포테인먼트 사양도 장점이다.

목적지 인근 주차 후 실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스마트폰 앱에서 AR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최종 목적지 안내’, 집, 회사 등 등록된 목적지로 이동시 차량의 위치를 자동으로 공유하는 ‘내차 위치 공유’를 탑재했다.

아울러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OTA)’, 미세먼지 센서로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해 나쁨 수준 시 자동으로 고성능 콤비 필터로 실내 공기 청정을 실시하는 공기 청정 시스템(미세먼지 센서 포함)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kgf·m를 발휘하는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과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5.5kgf·m의 1.6 LPi 등 총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향후 1.6 하이브리드 모델과 1.6 T N 라인까지 출시하며 라인업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이달 25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다음달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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