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한정판 수제 GT ‘바칼라’ 공개…럭셔리의 미래를 담다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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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03 18:41
벤틀리, 한정판 수제 GT ‘바칼라’ 공개…럭셔리의 미래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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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 비스포크 전담부서인 뮬리너가 2020 제네바모터쇼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한정판 그랜드투어러 ‘바칼라(Bacalar)’를 공개했다.

벤틀리 측에 따르면,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바칼라는 맞춤형 고급차의 미래이다. 이름은 멕시코 지명에서 유래됐다. 이는 주목할 만한 지명에서 자동차 이름을 따오는 벤틀리 전략이 이어졌다.

벤틀리 애드리언 홀마크 CEO는 “바칼라는 오픈톱, 호화로운 그랜드 투어러, 뮬리너 팀의 엄청난 능력을 표현했다”면서 “지난해 우리의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예고했던 럭셔리의 미래를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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