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눈보라 뚫고 달리는 쉐보레 C8 콜벳 Z06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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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7 17:26
[스파이샷] 눈보라 뚫고 달리는 쉐보레 C8 콜벳 Z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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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C8 콜벳 Z06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쉐보레 C8 콜벳 Z06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쉐보레 C8 콜벳 Z06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쉐보레 C8 콜벳 Z06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쉐보레 C8 콜벳 Z06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쉐보레 C8 콜벳 Z06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쉐보레 콜벳 최상위 모델인 Z06로 추정되는 차량이 포착됐다. 이미 공개된 8세대 콜벳(C8)임에도 불구하고, 두꺼운 위장막을 덮은 채 혹한 테스트를 진행 중인 장면이 인상적이다.

해당 차량은 기존 콜벳 스팅레이보다 더 크고 넓은 타이어를 장착했다. 이전 세대에도 Z06 모델은 스팅레이보다 더 큰 타이어가 적용된 바 있다.

일부 외신들은 해당 차량의 휠이 위장으로 뒤덮여 있다는 점에서 콜벳 전기차 버전인 ‘E-레이’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E-레이는 전륜에 115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한 최초의 사륜구동 콜벳이 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모터그래프에 스파이샷을 제공하는 스테판 발도프는 “카마로나 쉘비 머스탱 GT500처럼 전동화와 관계없는 차량들도 휠을 가린 채 테스트하는 이력이 있다”라며 “이번 차량은 전동화 모델보다 고성능 Z06 모델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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