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샷] 혹한 주행에 나선 현대차 신형 i30…PHEV 추가될까?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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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7 14:02
[스파이샷] 혹한 주행에 나선 현대차 신형 i30…PHEV 추가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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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30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30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30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30 페이스리프트 프로토타입 (사진제공:S. Baldauf/SB-Medien)

현대차 i30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혹한 테스트 중 포착됐다.

지난 2016년 출시된 3세대 i30는 ‘자신만의 특별한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핫 해치’를 표방한다. 비록 국내 시장에서는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지만,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핵심 차종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차는 여전히 두꺼운 위장막을 걸치고 있지만, 새로운 디자인의 주간주행등과 헤드 및 테일램프를 확인할 수 있다. i30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올 연말경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부 외신들은 충전 포트 형태와 유사한 전면 엠블럼의 위장막 모습을 두고, 현대차가 i30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현재 국내 동급 시장에서 아이오닉 PHEV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모델은 최고출력 60마력, 최대토크 17.3kgf·m를 발휘하는 영구자석형 동기모터 및 8.9kW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전기만으로 최대 46km 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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