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누적 판매 4000대 12번째 ‘그랜드 마스터’ 탄생
  • 신화섭
  • 좋아요 0
  • 승인 2019.12.19 11:33
기아차, 누적 판매 4000대 12번째 ‘그랜드 마스터’ 탄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아차의 12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차는 18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BEAT360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동부 울산지점 정성만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함께 포상 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정성만 영업부장은 12번째 그랜드 마스터로 기록됐다.

지난 1999년 입사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연평균 약 190대의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0년 7개월 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20년 7개월은 역대 그랜드 마스터 중 가장 짧은 기간으로, 정성만 영업부장은 역대 최단기 그랜드 마스터 달성이라는 기록까지 갖게 됐다.

정성만 영업부장은 “항상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고객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던 이유”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고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6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고 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