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0월 판매조건…노후차 '최대 120만원 보상'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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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1 09:52
쌍용차, 10월 판매조건…노후차 '최대 120만원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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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10월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10월 한 달간 체어맨W 구매 고객에게 280만원 상당의 4트로닉(4륜구동) 시스템을 무상 지원하고, 선수율 없는 5.9% 저리할부(36~60개월)와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체어맨H는 일시불(또는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등록세 5%를 지원해 주고, 가족사랑 할부(선수율 30%, 36~60개월 4.9%)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47인치 LED TV를 지원한다.

   
▲ 쌍용차 렉스턴W

또, 뉴 코란도C 구입 고객에게는 선수율 없는 5.9% 저리할부(12~72개월)를 제공한다.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5.9% 저리할부(12~72개월), 또는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고객이 5.9% 저리할부를 선택할 경우에는 32인치 LED TV를 추가로 제공한다. 코란도 스포츠는 선수율 10%, 6.9% 저리유예 36개월 할부와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없이 6.9% 12~72개월)을 운영한다.

이밖에 뉴 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20만원을 보상해주며,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W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매할 경우 추가로 20만원을 지원한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이 쌍용차를 재 구매할 경우 체어맨W&H는 50만원~100만원, RV 차량은 10만원~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