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파이낸셜코리아, 제임스 오스키 신임 대표 선임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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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02 11:31
BMW파이낸셜코리아, 제임스 오스키 신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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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제임스 오스키 신임 대표이사
제임스 오스키 신임 대표이사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신임 대표이사직에 제임스 오스키(James Oskey)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 제임스 오스키 대표는 세계 4대 회계법인 중 하나인 KPMG를 거쳐 1995년 북미 지역 BMW파이낸셜서비스에 입사해 금융관리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았다. 이후 BMW파이낸셜서비스캐나다, 코리아, 재팬 등에서 최고재무관리자(CFO) 역할을 수행했고, 최근에는 BMW오토모티브파이낸스차이나에서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와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역임했다.

전임자인 스테판 다비드 슐리프(Stefan David Schlipf) 사장은 독일 BMW그룹파이낸셜서비스 전략기획팀을 총괄하게 된다. 스테판 다비드 슐리프 사장은 2016년부터 3년간의 재임 기간 동안 신용등급 A+를 유지했으며 고객 중심의 편리한 금융 상품을 지속 출시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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