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체험형 전동킥보드 공유업체 이브이패스가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서비스 알리기에 나섰다.

이브이패스는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다시 그리고 함께 JDC & 제주 유나이티드 DAY’ 행사에 참가해 전동킥보드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민 및 국내외 관광객 수백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제주 유나이티드 FC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이브이패스는 독자적인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를 소개하고, 전동킥보드 안전관리수칙을 교육했다.

이브이패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전동킥보드에 대한 관심과 니즈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레저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최고의 제주 관광 상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브이패스는 제주도 내 해안도로 인근에 설치된 스테이션이나 킥보드 25대를 탑재할 수 있는 트럭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유 전동킥보드 서비스 업체다. 자체 개발한 관광 코스인 ‘이브이로드‘ 27곳을 소개하는 등 제주도 관광 체험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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