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금호렌터카, 한국GM과 신차장기렌터카 업무제휴
  • 김다혜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4.04.28 14:31
kt금호렌터카, 한국GM과 신차장기렌터카 업무제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렌탈은 전국 170여 개 최대 영업망과 9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한 국내 렌터카 1위 브랜드 kt금호렌터카와 한국GM과의 영업제휴를 통해 신차장기렌터카 고객에 대한 접점 확대 및 서비스 품질 강화를 이루겠다고 28일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내 차 살 땐 신차 장기렌터카’라는 슬로건 하에 고객의 새로운 차량 구입방법으로 할부 ∙ 리스와 함께 신차장기렌터카를 소개해왔다. 최근 공유경제 및 합리적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신차장기렌터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kt금호렌터카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자 한국GM과의 제휴 확대를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kt금호렌터카와 한국GM 3개 딜러사(삼화모터스, 대한모터스, SS오토)와의 제휴로 한국GM의 140여개 지점에서도 신차장기렌터카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경제적인 금액으로 차량 이용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kt금호렌터카 지점과 한국GM 지점은 1:1 전담관리 시스템이 이루어져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이 지점 방문 시 한국GM 대리점 딜러에게도 언제든지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기적인 ‘신차장기렌터카’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국GM의 대표차종인 말리부LPG LS(차량가 1,888만원~) 선택 시 36개월 계약기준 매월 57만원대부터 신차장기렌터카 이용이 가능하다. 렌터카는 일반인들이 구매할 수 없는 LPG 차량 이용이 가능해 주행거리가 많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차장기렌터카 서비스는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일체, 등록비용, 보험료, 자동차세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며 법인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비용 처리도 가능하다.

kt렌탈 마케팅본부장 김연대 상무는 “고객에게 당사 상품을 소개함과 동시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만족도까지 높이고자 자동차 메이커와 전략적 제휴를 확대하게 되었다”며 “이번 제휴 확대를 기점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제적이고 편리한 신차장기렌터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자동차 메이커와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