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CEO “머스탱 마하-E, 중국서 생산 검토”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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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1.20 14:11
포드 CEO “머스탱 마하-E, 중국서 생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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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짐 해켓 최고경영자(CEO)가 ‘머스탱 마하-E’의 중국 현지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켓 CEO는 블룸버그 등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상황을 지켜봐야겠지만, 우리는 중국에 (전기차)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머스탱 마하-E에 대한 수요가 많을 것으로 믿는다”라며 “중국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는 상황을 볼 때 신차는 중국에서 생산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머스탱 마하-E는 우선 멕시코 쿠아우티틀란 공장에서 양산된다. 중국 내 판매 계획은 발표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비판하며 미국 현지 생산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테슬라를 포함한 상당수 기업들은 오히려 해외 진출을 늘리는 모양새다. 테슬라의 경우 최근 중국 상하이에 기가팩토리3를 건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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