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브랜드 상용차 박람회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은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는 한층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30여대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며, 긴급제동시스템(EBA)과 차량안정성제어장치(ESP), 자동거리조절 정속주행시스템(ACC)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유로6D 기준을 충족한 신 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신 모델은 유로6D의 까다로운 배출가스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견고한 내구성과 소비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객이 가족과 함께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제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일반 방문객들도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한 자리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만트럭버스의 제품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