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내년 XM3·ZOE·신형 캡처 등 투입…내수 10만대 기대
  • 신승영
  • 좋아요 0
  • 승인 2019.11.01 11:29
르노삼성, 내년 XM3·ZOE·신형 캡처 등 투입…내수 10만대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020년 총 6종의 새로운 차량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1일 사내 메시지를 통해 내년 회사 출범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환기를 맞자고 강조했다.

시뇨라 사장은 “2020년 1분기 중 세단과 SUV의 장점을 한데 결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XM3 출시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QM3의 풀 체인지 모델인 2세대 캡처와 글로벌 베스트셀링 전기차 3세대 조에(ZO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SM6와 QM6, 그리고 마스터 등도 상품성을 개선한 새로운 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0년 내수 10만대 판매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뇨라 사장은 XM3의 국내 출시 준비와 함께 이후 유럽을 포함한 해외 시장 수출을 위한 노력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유럽 수출 물량 확보를 위해 “국내 시장에서의 큰 성공과 경쟁력 있는 수출 가격, 그리고 부산공장의 안정적인 생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르노삼성자동차의 재도약을 위해 노사 간 대승적인 결단과 협력을 통해 부산공장의 생산 경쟁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