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주인공 ‘자연인’ 윤택…신차 인도 본격 개시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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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8 11:42
쉐보레 콜로라도 1호차 주인공 ‘자연인’ 윤택…신차 인도 본격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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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이번주부터 쉐보레 콜로라도 고객 인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국GM은 지난 24일 개그맨 윤택 씨를 비롯해 기업인 이용신 씨, 자영업자 이혁재 씨, 오지여행전문가 서명수 씨 등 4명의 사전계약 고객들을 초청해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콜로라도 1호차 구매 고객인 윤택 씨는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그램 진행자이며, 캠핑용품 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윤택 씨는 “대담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별도의 튜닝 없이도 산간 오지를 단번에 주파할 수 있는 콜로라도의 주행 성능에 오래전부터 매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GM 카허 카젬 사장은 “콜로라도는 다양한 아웃도어 레저 활동에 특화된 차량일 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차량” 이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시작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콜로라도의 진정한 가치를 생활 속에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GM은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 콜로라도 70여대를 순차적으로 전시해 고객 시승 체험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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