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12월 신형 K5 출시…가솔린·HEV·LPi 동시 출격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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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4 19:03
기아차, 12월 신형 K5 출시…가솔린·HEV·LPi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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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5 하이브리드

기아차가 24일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형 K5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5년 2세대 출시 이후 4년 만의 모델 풀 체인지를 앞둔 K5는 오는 12월 출시된다. 연간 판매 목표량은 약 6만대이며, 2.0L 가솔린, 1.6L 터보, 하이브리드, LPi 모델을 동시에 선보인다.

기아차는 신형 K5를 ‘가장 미래적인 세단’으로 포지셔닝하는 한편, 밀레니얼 세대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신형 K5는 혁신적 디자인과 첨단 IT 신기술이 특징”이라며 “혁신적이고 강렬한 패스트백 디자인과, 동급 최초의 첨단 인터렉션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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