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전주시, 수소 시내버스 도입 MOU 체결
  • 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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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4 15:46
현대차-전주시, 수소 시내버스 도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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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11일 전주시와 수소 시내버스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오는 2020년부터 매년 15대 이상 대·폐차 시내버스를 수소전기버스로 교체한다. 이는 전주시의 연평균 대·폐차 시내버스 물량의 40%를 차지한다.

현대차는 전주시의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계획에 맞춰 신형 수소전기버스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또한, 수소전기버스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 보증 서비스와 정비 기술의 정기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수소전기버스 대중화를 목적으로 전국 7개 도시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를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밝힌 바 있다. 현대차는 이에 맞춰 7곳의 도시와 전주시를 시작으로 수소전기버스 공급을 전국으로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수소전기버스는 현재 서울, 울산, 창원, 부산 등 4에 공급됐다. 현대차는 연말까지 10대 이상의 수소전기버스를 추가 공급하고 내년부터 매년 300대 이상의 수소전기버스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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