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BIFF NIGHT’ 성료…“한국 문화예술 후원 지속”
  • 오하종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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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07 16:38
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 ‘BIFF NIGHT’ 성료…“한국 문화예술 후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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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지난 4일 영화인들을 위한 ‘부산국제영화제 나이트(BIFF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영화인의 친목을 다지고 한국영화 100년사를 축하하는 자리로, 부산 수영구 복합문화공간 F1963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를 비롯해 한국영화 초청작 및 선정 작품의 감독과 출연배우, 관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제네시스는 G70, G80, G90 등 차량 풀라인업을 전시했으며, 이번 BIFF NIGHT에서 대형 포토로드를 만들어 주목을 받았다. 앞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감독 및 관계자들에게 의전차량을 제공하기도 했다.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끝나는 10월 12일까지 두레라움 광장에서 제네시스 스테이지와 체험 이벤트가 열리는 ‘제네시스 스퀘어’를 운영해 영화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센터장 이상엽 전무는 “자동차 디자인과 영화는 수백명의 열정이 모여 작품을 완성한다는 점에서 닮은 점이 많다”며 “영화를 탄생시키고자 노력하신 영화인 분들께 존경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제네시스는 우리나라 문화예술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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