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애프터서비스부문 신임부사장으로 데니스 듄슬(Dennis Duenzl)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야노스 힐레 전 부사장의 뒤를 이어 새롭게 임명된 듄슬 부사장은 2011년 만트럭버스그룹에 입사해 최근까지 그룹 직영서비스센터 관리 부서를 총괄했다.
데니스 듄슬 부사장은 “오랜시간 익힌 A/S분야 노하우를 한국 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데니스 듄슬 부사장이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애프터 세일즈&서비스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