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안성 RDC 300억원 추가 투자·100명 추가 고용”
  •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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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9 15:21
BMW코리아 “안성 RDC 300억원 추가 투자·100명 추가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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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부품물류센터(Regional Distribution Center, 이하 RDC)의 확장 계획을 발표했다.

BMW코리아는 28일 ‘풋프린트 투어’를 개최하고, 지속가능한 브랜드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BMW코리아 RDC 강기훈 이사는 “안성 RDC는 인근 고속도로와 45번 국도를 통해 전국 어디든 탁월한 연계성으로 부품 공급 및 정비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면서 “오는 2021년까지 300억원을 추가 투자해 100여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며, 2017년부터 누적 투자 금액은 1600억원, 총 700명의 고용 효과를 창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투자로 RDC를 약 3만1000㎡를 확장해 환경을 개선 할 예정”이라며 “빅데이터 및 수요 예측 알고리즘을 활용한 자동 부품 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핸드스캐너를 활용하는 등 작업 환경 개선과 유라시아 철도를 통한 부품 수급 등 프로세스 고도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점차 부품의 국내 수급을 늘려나가겠다”면서 “오는 10월 독일 본사에서 구매 담당 임원이 방한해 국내 파트너사들과 논의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BMW코리아는 지난 1996년 인천에서 8900㎡ 규모의 RDC를 오픈했다. 이어 2006년 경기도 이천으로 확장·이전했고, 2017년 경기도 안성에 국내 최대 규모(5만7000㎡)의 RDC를 구축했다. 부품 수용 능력은 약 8만6000여 종으로, 가용성은 95.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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