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LNG 로드 트랙터 시범운행…항만 미세먼지 줄이기
  • 권지용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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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28 13:37
부산항 LNG 로드 트랙터 시범운행…항만 미세먼지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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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친환경 LNG 로드 트랙터가 시범 도입된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가 한국가스공사, 현대차, 타타대우상용차 등과 함께 ‘부산항 LNG 차량 시범운행 및 보급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로드 트랙터를 대상으로 하며, 신규차량 4대 및 LNG 엔진으로 교체한 기존차량 2대 등 총 6대가 2020년 1월부터 시범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간 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것으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지비 등 LNG 로드 트랙터가 갖고 있는 장점을 알리고자 계획됐다.

부산지방 해양수산청 김준석 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항만 미세먼지 저감 및 이를 통한 부산항 경쟁력 제고에 더 많은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정부정책에 부응하여 2022년까지 항만 미세먼지 50% 감축을 목표로 항만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며, 모든 공사 업무와 연계하여 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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