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누적 4000대 판매’ 10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장
  • 오하종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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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30 11:03
기아차, ‘누적 4000대 판매’ 10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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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새로운 판매 달인이 등장했다.

기아차는 29일 전북 전주지점 정태삼 영업부장을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기아차는 영업 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누적 판매별로 ▲2000대 ‘스타’ ▲3000대 ‘마스터’ ▲4000대 ‘그랜드 마스터’ ▲6000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 칭호와 부상이 수여된다.

정태삼 영업부장은 1992년 입사해 연 평균 150여대 이상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6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했다. 그랜드 마스터 칭호를 수여받은 직원은 정태삼 영업부장을 포함해 현재까지 단 10명이다.

정태삼 영업부장은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고객들에게 신뢰를 드릴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노력한 점이 비결”이라며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감을 드릴 수 있는 카마스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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