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J 슈퍼레이스, BMW M 클래스 2R·MINI 챌린지 개막전 성료
  • 신화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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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27 20:00
2019 CJ 슈퍼레이스, BMW M 클래스 2R·MINI 챌린지 개막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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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2019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BMW M 클래스 2차전 경기와 MINI 챌린지 코리아 개막전 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M 클래스 개막전 경기에 이어 펼쳐진 M 클래스 2차전 경기에는 지난 경기보다 1명이 늘어난 총 14명의 선수가 출전해 M4 쿠페를 타고 승부를 펼쳤다.

경기 결과 지난 개막전 2위를 차지했던 카이즈유 탐앤탐즈의 권형진 선수가 27분07초021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7분 11초 262와 27분 18초 137을 각각 기록한 EZ드라이빙의 김효겸 선수와 슈퍼드리프트의 신윤재 선수가 2위와 3위로 뒤를 이어 경기를 마무리했다.

M 클래스 3차전 경기는 6월 16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MINI 챌린지 코리아 개막전 경기에서는 JCW 클래스 12명, 쿠퍼S 클래스 2명, 레이디 클래스 6명 등 총 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JCW 클래스에서는 조한철 선수가 2분 29초 400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으며, 2분30초163을 기록한 한상기 선수와 2분 31초 094를 기록한 엄정욱 선수가 뒤를 이었다.

2명이 출전한 쿠퍼S 클래스에서는 김경승 선수가 2분 34초 767을 기록해 1위를, 김현이 선수가 2분 35초 036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레이디 클래스에서는 2분 41초 149를 기록한 이하윤 선수와 2분 42초 646를 기록한 이경미 선수, 2분 46초 159를 기록한 이지영 선수가 각각 1·2·3위를 기록했다.

개막전에는 유준선, 이경미 부부가 각각 JCW 클래스, 레이디 클래스로 동반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MINI 공식 딜러사 도이치모터스의 정명석, 김휘 세일즈 컨설턴트가 경기에 출전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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