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시 강남구 서초동에 서초전시장과 군자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서초전시장은 연면적 318.3㎡ 규모로, 총 7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용산전시장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새로운 전시장 컨셉인 ‘VRE(Volvo Retail Experience)’를 적용해 만들어졌다고 볼보자동차 측은 밝혔다.

▲ 볼보 서초전시장

또, 이날 함께 오픈한 군자서비스센터와 함께 판매와 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계하는 ‘3S’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군자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와 첨단 시설, 최고의 정비사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고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오픈했다”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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