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2019년형 CR-V 터보 사전계약 개시…신규 트림 추가·혼다 센싱 기본 탑재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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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18 15:47
혼다, 2019년형 CR-V 터보 사전계약 개시…신규 트림 추가·혼다 센싱 기본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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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18일부터 2019년형 CR-V 터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년형 CR-V 터보는 4WD EX-L 및 투어링 등 기존 트림 외에 고객 니즈를 반영해 2WD EX-L을 새롭게 추가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트림에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장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혼다 센싱은 레이더와 카메라를 통해 외부 상황을 인지하고 사고 예방을 돕는 차세대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다.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와 저속 추종 장치(LSF),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CMBS), 차선 이탈 경감 시스템(RDM), 오토 하이빔 등이 포함된다.

2019년형 CR-V 터보 가격(VAT 포함)은 3690만원~4300만원이다. 색상은 기존 실버, 블랙, 메탈, 화이트, 레드에 블루를 신규 추가해 총 6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CR-V터보는 혼다 센싱을 탑재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2WD 모델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뛰어난 성능과 적재공간을 자랑하는 CR-V 터보를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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