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연이은 리콜로 휘청…점화 스위치 결함 등 3개월 만에 480만대
  • 전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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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30 19:10
GM, 연이은 리콜로 휘청…점화 스위치 결함 등 3개월 만에 48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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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이하 GM)가 연이은 리콜로 휘청거렸다. 

29일(현지시각), 뉴욕타임즈와 AP통신 등은 GM이 올해 들어 480만대의 차량을 리콜해 회사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다. 

GM은 29일, 변속기 오일 냉각장치가 헐거워지는 결함으로 기름 누유 가능성이 있는 SUV와 소형 트럭 약 49만대를 추가로 리콜했다. GM은 하루 전인 28일에도 점화 스위치 결함으로 97만1000대를 리콜했다. 

이번 조치로 GM은 올해 들어 3개월 만에 총 480만대를 리콜하게 됐다. 이는 작년(75만8000대)의 6배에 달하는 수치다. 

매체에 따르면 GM 자동차의 점화장치 결함으로 엔진이 멈추거나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아 사망한 사람의 수는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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