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주차 보조시스템 탑재
  • 전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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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1.03 09:53
기아차, 2019년형 모닝 출시…주차 보조시스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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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3일, 상품성을 강화한 2019년형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나온 2019년형 모닝은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했으며(베이직 플러스 제외), 고화질 DMB를 장착했다. 또, 럭셔리 트림부터 열선 스티어링휠과 자동요금징수 시스템(ETCS)을 기본 적용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9년형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고 고화질 DMB를 장착하는 등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했다”며 “모닝은 국민 경차라는 이름에 걸맞게 항상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을 만족 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2019년형 모닝은 가솔린 1.0 1075~1445만원, 가솔린 1.0 터보 1589만원, LPI 1235~142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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