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차 신형 쏘나타 실내, 제네시스를 쏙 빼닮아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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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3.24 14:37
[포토] 현대차 신형 쏘나타 실내, 제네시스를 쏙 빼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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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충호 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쏘나타(코드명 LF)의 공식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형 쏘나타의 실내는 수평형으로 디자인돼 안정된 느낌이 강조됐다. 또 넓은 실내 공간과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 다양한 컬러 및 소재를 적용해 이전 모델과 차별화됐다.

신형 쏘나타는 기존 모델보다 10mm 늘어난 휠베이스(2805mm)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 트렁크 용량은 462리터로 골프백과 보스턴백이 각각 4개까지 수납할 수 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또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화면은 계기반과 동일한 높이에 위치했고 공조 및 주행모드 버튼 등 서로 연관된 기능끼리 통합 배치돼 직관성을 높였다.

신형 쏘나타의 판매가격은 2.0 CVVL 모델이 ▲스타일 2255만원 ▲스마트 2545만원 ▲프리미엄 2860만원이며, 2.4 GDi 모델은 ▲스타일 2395만원 ▲익스클루시브 2990만원이다.(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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