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외부 수리업체 대상 4차 기술 세미나 진행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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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7.10 14:00
BMW코리아, 외부 수리업체 대상 4차 기술 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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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지난 9일 인천 영종도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외부 수리업체 대상 4차 기술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수입차 최초로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이번 4차 교육은 ‘진단’을 주제로, 올바른 부품 사용법 및 수리 품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BMW 전용 차량 진단 프로그램의 활용법 강좌와 실습, 회로도 및 정비 매뉴얼과 같은 각종 문서 해독법, 구성 부품 실제 테스트 등 외부 수리업체들의 전문화된 수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교육으로 꾸며졌다.

BMW그룹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외부 수리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안전은 물론, 국내 자동차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수입차 업계 최초로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교육과 정보 공유를 통해 최상의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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