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서울권역 최대 규모 용산 전시장 오픈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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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29 11:04
캐딜락, 서울권역 최대 규모 용산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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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가 29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에 캐딜락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캐딜락 용산 전시장은 총면적 344㎡로, 서울권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에스컬레이드, XT5, CT6 등 브랜드 대표 모델을 포함한 전 차종에 대한 전시 및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용산 전시장은 용산역, 강변북로 등과 인접해 뛰어난 접근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6개 최신 워크베이를 갖춘 공식 서비스센터를 마련해 구매부터 관리 및 정비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M코리아 캐딜락 총괄 김영식 사장은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를 공감하고 성원해 주시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의 중심, 용산구에 공식 전시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캐딜락을 믿고 아껴주시는 고객들이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 네트워크 확보와 질적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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