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 무상 점검 캠페인 진행…부품·공임 할인
  • 신승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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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4 11:22
BMW·MINI 무상 점검 캠페인 진행…부품·공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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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오는 7월8일까지 전국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BMW가 진행하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및 공임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유상수리 비용(공임 및 부가세 포함)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MINI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MINI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 외부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MINI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50만원과 100만원 이상 유상수리 시에는 각각 수리비 5만원과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단, 수리비 할인권은 실물로 제공되지 않으며 해당 차대 번호에 전산상으로 등록된다.

이와 더불어 두 브랜드 모두 캠페인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필터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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