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싼타페, 美서 '유지비 가장 저렴한 중형 SUV'
  • 전승용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4.03.19 19:00
현대 싼타페, 美서 '유지비 가장 저렴한 중형 SUV'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 싼타페가 미국에서 가장 유지비가 적은 중형 SUV로 선정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구입 후 5년간 차량 유지비가 가장 적은 차' 조사에서 현대차의 싼타페는 중형 SUV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싼타페의 5년간 유지비는 약 3900만원으로, '유지비가 가장 비싼 중형 SUV'에 선정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약 6100만원)보다 36%가량 저렴했다. 

▲ 현대차 싼타페

반면 현대차 벨로스터는 서브콤팩트카 부문에서 '유지비가 가장 비싼 차'에 선정됐다. 벨로스터의 5년 유지비는 약 3460만원으로 같은 부문에서 가장 저렴한 도요타 프리우스C(2600만원)보다 33%가량 비쌌다. .

이밖에 콤팩트카 부문에는 도요타 프리우스4, 중형세단 부문은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트 XLE, 대형세단 부문은 도요타 아발론 하이브리드 등이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판매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차량을 보유하는 동안 지출되는 금액도 생각해봐야 한다"면서 "5년동안의 감가상각비와 연료비, 보험료, 수리비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싼타페가 지난달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4 최고의 자동차' 중형 SUV 부문에 선정됐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