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테너 안드레아스-숄에게 링컨 MKZ 지원
  • 김상영 기자
  • 좋아요 0
  • 승인 2013.09.23 11:11
포드코리아, 테너 안드레아스-숄에게 링컨 MKZ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드코리아는 23일, 한국을 방문하는 세계적인 카운터테너 안드레아스-숄(Andreas Scholl)에게 신형 MKZ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카운터테너'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의 성악가 안드레아스-숄은 23일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의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26일 오산 문화예술회관, 27일 부평 아트센터 공연 스케줄을 진행할 예정이다. 3년만의 내한이자 2000년 첫 방문 이후 세번째 방한으로, 한국에 머무는 동안 신형 MKZ를 이용할 예정이다.

   
 

신형 링컨 MKZ는 출시 두 달 만에 올해 예상 판매대수를 뛰어 넘었다고 포드코리아는 설명했다. 물론 동시에 300대 이상의 대기수요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소비자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지난 4월 링컨코리아 페이스북의 공식 오픈 이후 매달 진행되고 있는 문화 지원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번 9월에는 안드레아스 숄의 서울 공연에 아홉 쌍의 페이스북 팬을 초대했다.

추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문화 지원 이벤트 및 각 차량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는 링컨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