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 마세라티 알피에리 콘셉트(사진=제네바 김상영 기자)

마세라티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알피에리(Alfieri)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알피에리 콘셉트는 마세라티 설립자이자 천재적인 엔지니어로 유명한 ‘알피에리마세라티’의 이름을 땄다. 또 마세라티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이다.

알피에리는 마세라티 아이코닉카 중 하나인 ‘A6 GCS-53(1954년)’에서 영감을 얻어 마세라티만의 강렬함과 절제된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4인승 쿠페다. 특히, '스틸 플레어(Steel Flair)'라고 불리는 액체금속 색상이 적용돼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4.7리터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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