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포드・링컨 노원 전시장 오픈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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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5 22:00
포드코리아, 포드・링컨 노원 전시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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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는 14일 공식 딜러인 혜인자동차가 포드・링컨 노원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리와 의정부, 미아에 이어 혜인자동차가 서울 북부권 및 경기 북부권 지역에서만 네 번째로 오픈한 노원 전시장은 총 372㎡(112평) 규모로, 포드 및 링컨 브랜드의 다양한 차종 전시 및 시승이 가능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차량을 체험하고 시승할 수 있다.

노원 전시장은 이 일대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 인근 핵심 번화가에 자리하고 있어, 새롭게 떠오르는 부도심 권역인 상계 및 중계, 그리고 인근 폭넓은 지역의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에게 포드 및 링컨 브랜드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거점 역할을 충실히 해 낼 것으로 포드코리아는 기대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노원 전시장 오픈을 통해 서울 북부권 고객들과 더 많이 교감하고 포드, 링컨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는 혜인자동차와 함께 지속적이고도 공격적으로 세일즈 네트워크를 늘려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코리아는 이로써 전국 27개의 전시장 및 26개의 서비스 센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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