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 인피니티 Q50, 계약만 200대 넘겨
  •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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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3 18:57
'착한 가격' 인피니티 Q50, 계약만 200대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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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는 지난달 22일부터 Q50의 사전계약을 실시했고 현재까지 월 판매 목표인 200대를 훌쩍 뛰어넘는 계약 대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타케히코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이번 Q50 200대 계약 돌파는 차량의 뛰어난 품질력과 고객 눈높이에 맞춘 가격 전략을 인정 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Q50의 가격은 Q50 2.2d 프리미엄 모델 4350 만원(VAT포함)과 익스클루시브 모델 4890만원(VAT포함), Q50S 하이브리드 모델 6760 만원(VAT포함)이다. 유럽 판매 가격과 비교해 파격적인 수준으로, 최고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고 인피니티는 설명했다. 

또 유려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고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irect Adaptive Steering)’ 및 ‘전방 추돌 예측 경고 시스템(PFCW)’ 등 혁신적인 첨단 기술도 대거 탑재했다고 인피니티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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