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스팅어·넥쏘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 신승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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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4.09 10:55
현대기아차, 스팅어·넥쏘 레드닷 디자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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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6개 상을 수상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기아차 스팅어는 제품 디자인 부문-수송 디자인 최우수상(Best of Best)을 획득했다. 지난 2월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에 이은 쾌거다.

이와 함께 현대차 넥쏘와 코나, 기아차 스토닉과 모닝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또한, 작년 6월 오픈한 기아차의 브랜드 체험관 BEAT360이 제품 디자인 부문-실내 건축 및 디자인 본상을 받았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레드닷 디자인은 iF 디자인, IDEA 디자인 등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받는 최고의 디자인상이다. 올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는 전세계 59개국 총 6300여개 제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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