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 "BMW SUV의 미래는 이렇게"
  • 프랑크푸르트=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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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3 07:2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BMW SUV의 미래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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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10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액티브 투어러 아웃도어(Active Tourer Outdooe)’ 콘셉트를 공개했다.

 

액비트 투어러 아웃도어 콘셉트는 지난해 공개됐던 ‘액티브 투어러’를 캠핑이나 레저에 더욱 친밀하게 재해석한 모델로, BMW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콤팩트 모델의 미래를 보여준다. 공간과 세부 장비의 활용은 레저 활동에 적합하게 꾸며졌다.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된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9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8초 미만이다. 평균 연비는 유럽 기준으로 리터당 40km가 넘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0g/km에도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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