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4일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용인휴게소에서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설맞이 안전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기압부터 못박힘, 마모상태 및 배터리 점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올바른 타이어 사용 관리 요령과 운전 습관 별 타이어 고르는 법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며, 수건과 물티슈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봄(3~5월)과 가을철(9~10월)에도 고속도로 무상점검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 고속도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여름 휴가철을 위한 별도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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