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코리아가 7일 서울 반포동 더 리버(The River)에서 ‘2017 세일즈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는 총 11개 딜러사에서 5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가 세일즈 클럽 멤버로 선정됐다.

FCA코리아는 이번 시상식에서 10명의 마스터 멤버에게 세일즈 클럽 트로피와 상장, 세일즈 클럽 멤버 명함 및 명찰을 수여하고 일년 간 지프 브랜드의 차량을 지원한다. 40명의 스타 멤버에게는 세일즈 클럽 상장과 세일즈 클럽 멤버 명함 및 명찰을 수여했다.

FCA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지난 한 해 FCA코리아의 성장을 위한 모든 딜러사와 세일즈 컨설턴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FCA 코리아는 2018년에도 딜러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시켜 국내 고객들에게 FCA만의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